중간 시간은 잘 기억이 안 나고 마지막 시간은 뜨거운 수건을 가지러 갔다 온 것 같습니다.(말없이 나가서 아내랑 어디 간 거지?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)
필리핀 세부 여행하면 호핑투어, 스쿠버 다이빙, 오슬롭투어, 카와산 캐녀닝 등...
추억이 있는 곳이라 주저없이 예약하고 다녀온 곳인데 몇 년만에 다시 가니 장점과 단점이 뚜렸했던 호텔로 이용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:)
수기영 수원산후마사지는 관리사분이 체형밸런스 체크 후 안 좋은 부위를 집중관리 해준다고 해서 기대됐어요.
한국에서는 꽤 비싼 요금일텐데 세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깐요.
(수하물 안맡기신다면, 캐리어 끌고 카지노 가시면 입구에서 번호표주고 짐 무료로 보관해줍니다!)
게임이 여행의 주목적이라면 역시 마닐라가 대세이고 마닐라로 가셔야 합니다.
그런점에서 출장안마는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피로회복과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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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도 나쁘지 않고 친절하시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실력이 참 아쉬웠다는 ㅠㅠ
관리사도 고객님이 어느 부분에 더 자극을 원하고 추가적인 서비스를 필요로하는지 알기 위해 소통은 필수입니다.
그리고 누군가 내 몸을 만지는 것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편안한 마사지가 되지 않을까요. 많은 이들이 작성한 후기를 보시고 나에게 맞는 마사지를 찾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.
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잘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... 역시 마사지사는 케바케겠죠.
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루시안의 세부 불건전마사지 궁극기 '빛의 심판'을 마사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